저는 GP이며 전공의 수련 스케쥴이 2월 중순으로 결정된 관계로

현재 진료중인 환자 인수 인계 차원에서 모든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양도합니다.

(보건소/세무서 신고 후 맨몸으로 들어 오셔서 즉시 진료 가능)

환자군은 거의 만성질환, 감기 등의 기초질환 수준이며, 통증이나 미용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모든 것이 가장 최저의 조건, 초저비용 수준으로 유지되는

개원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의원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보증금/월세는 전국 최저 보장합니다

현재 환자는 제가 의원에 거의 신경을 안쓰고 출근도 불규칙적이어서 많이 줄어든

상태이나 환자들이 소문이 빨라서 의사가 바뀌면 금새 다시 옮겨 오는 특성이 있습

니다(절대 충성환자가 적고 의사 변동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환자 이동이 매우 심한

동네입니다).

특히 대가족을 이룬 노인 인구가 많아 블럭이나 통증 술기를 조금만 배우신 분이면

10명이 넘는 전 가족이 한꺼번에 움직이므로 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

다.

그 외의 사항은 현재 환자를 보고 있는 관계로 전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자본금이 전혀 없거나 투자 생각이 없으며, 개원-봉직을 망설이면서

시간만 흘러 가고 있거나, GP나 초년 보드로서 내가 환자를 끌어들이는

자질이 있나 투자금 전혀 없이 테스트 해보고 싶은 분께 최적의 의원이라

생각합니다. 고용 불안으로 봉직 기간이 길게 이어지지 않거나, 의대 졸업이나

인턴 수료 후 임상 경험이 빈약한 분, 적은 로딩으로 봉직 페이 정도 가져가고

싶으신 분, 봉직 -> 개원 전환 시점에서 본인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나  자본금

부족으로 망설이는 가정의학과나 통증의학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오셔서 간호사

새로 뽑고 간판 이름만 바꾸시면 대충 운영하여도 봉직 페이는 거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물론 즉시 진료 가능한 상태로 인수 비용 0, 모든 비용이 최저치

이므로 Risk는 0입니다)

저는 원장이며 문자로 010-4667-8387로 용건을 남겨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진료중으로, 즉시 통화는 불가능하며, 차익을 남기기 위한 양도가 아니라

만성 환자분들을 인계하기 위한 목적의 무상양도이므로, 의사 본인이 아닌

컨설턴트나 제약사/도매상 분은 정보 유출관계로 정중히 통화를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