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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의 세상
개설일 : 2005.03.02
개업을 하지 않고 봉직을 하고 있는 영원한 2인자!!봉직의사들의 애환이 있는 클럽입니다. 서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정보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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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내과에서 내과 선생님을 정중하게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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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내과에서 가정의학과 선생님을 정중하게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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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 2024년 전임의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수술없는 간단한 trend Lifting 시술 특집
[입지] "명당"의 선택요건
필러를 이용한 동안 얼굴 만들기
환자 진료·환복 모습 담긴 CCTV 영상,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대거 유출
(사진=AI 생성 이미지) 국내 병원 내부에서 촬영된 환자들의 진료·시술 및 환복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해외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대거 유출돼유통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인권 침해 및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허종식 의원실이 의료기관 CCTV 영상 유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서 산부인과, 성형외과, 한의원, 재활의학과 등 국내 의료기관의 진료·환복 장면이 담긴 영상 80건이 유포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서울의 한 산부인과 관련 영상만 21건에 달했다. 의원실이 영상에 노출된 병원 상호와 내부 모습을 대조한 결과, 실제 운영 중인 의료기관으로 확인됐다. 영상에는 환자가 대기실과 상담실, 초음파실, 진료실을 오가는 전 과정이 동선별로 편집돼 있었고, 시술 장면과 환자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다른 의료기관의 피해 실태도 심각했다. 주사실에서 주사를 맞는 모습, 병실에서 환자복을 갈아입는 장면, 성형외과에서 상담과 시술을 받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의원의 침 치료, 재활의학과의 도수치료 장면 등도 유통되고 있었다. 영상에 표시된 녹화일자는 2022년 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였다. 원본 영상이 환자와 병원별로 쪼개져 여러 게시물로 가공·유포되는 양상도 확인됐다. 현행 의료법은 전신마취 등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의료기관의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도록 하고,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한 암호 설정·접속기록 관리·접근 권한 제한 등 안전성 확보 조치도 요구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설치 의무 의료기관 2529곳 중 2528곳이 설치를 마쳤다. 나머지 1곳은 휴업 상태다. 그러나 이번에 유출이 확인된 영상은 수술실이 아닌 진료실·상담실·대기실·병실 등 의료법상 CCTV 관리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공간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기관 전체의 CCTV 설치 위치와 영상 보관·접근 관리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정부는 의료기관 CCTV 유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복지부가 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21년~2026년 8월) 정부에 보고된 의료기관 침해사고는 민간 106건, 공공 3건 등 모두 109건이었고, 이 중 98건이 랜섬웨어였다. 유형별 내역에 CCTV 관련 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이번 영상의 유출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고 체계도 문제다. 민간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 침해사고만 복지부에 신고하고, 그 외 시스템 침해사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도록 돼 있다. CCTV가 해킹돼 영상이 유출되더라도 의료 정책을 맡은 복지부가 이를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다. 허종식 의원은 "진료받고 옷을 갈아입는 모습까지 떠도는데 국민이 어떻게 안심하고 병원에 가겠느냐"며 "복지부는 의료기관 CCTV 보안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출 경위와 관리 책임을 규명하는 한편 영상 삭제와 재유포 차단, 피해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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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은행·카드 긴급점검 완료…피해 9곳 외 추가 유출 없어
은행 ATM. (사진=연합뉴스) 금융권으로 번진 해킹 사태에서 은행·카드업권이 낸 긴급점검 결과를 보면 이미 알려진 9개 금융사 말고는 정보가 빠져나간 곳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카드업권이 전날 제출한 긴급점검 결과를 넘겨받아 들여다보고 있다. 당국은 여러 금융사에서 공통으로 드러난 보안 허점을 전 금융권에 알려 같은 유형의 피해를 막을 방침이다. 공통으로 미흡하게 나온 항목은 제도 개선에도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 분석은 전날 오후 시작됐고, 아직 새로 정보 유출이 있었다는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피해가 드러난 금융사는 KB국민·신한·하나·BNK부산은행,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모우다 등 9곳이다. 이들 외에도 상당수 금융사가 공격 대상이 됐으나 실제 유출로 번지지는 않았다. 금융감독원(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이 모든 업권에 내려보낸 체크리스트는 공격자 인터넷주소(IP)와 조치 사항을 12개 항목으로 정리한 것이다. 제출 시한은 은행·카드사가 6일, 그 밖의 업권은 8일이다. 체크리스트는 우선 방화벽 같은 보안장비에 공격자 IP가 접속한 기록이 있는지, 이를 차단했는지 묻는다. IP와 통신한 기록이 남은 시스템에서 비정상 프로세스가 돌았는지, 파일이 새로 생기거나 바뀌었는지, 외부와 주고받은 통신이 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로그와 시스템 행위를 함께 살피는 종합 점검, 외부에 드러난 시스템의 보안 업데이트를 최신 상태로 맞추고 쓰지 않는 서비스·포트를 막는 접근통제 강화 항목도 들어갔다. 당국은 IP를 막았는지와 함께 실제 피해가 있었는지 조사했는지도 점검하도록 했다. 금감원이 지금까지 파악한 금융권 대상 해킹 시도 IP는 33개다. 겹치는 주소를 빼면 28개다. 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은 사고 이후 공격 주소와 취약점 같은 위협정보를 금융권에 계속 내려보내고 있다. 금감원은 "일부 IP는 국가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국가가 특정되어도 우회 가능성이 있어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긴급점검 결과가 모두 모이면 피해가 지금보다 커질 여지도 있다. 저축은행 공격에 쓰인 IP가 은행권과 달랐던 만큼 업권을 가리지 않고 모든 금융사가 또 다른 침입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6일부터 신한은행을 현장검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시작한 현장조사를 검사로 전환한 것이다. 신한은행에서는 약 2만500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정기검사가 진행 중이던 KB국민은행은 그에 준하는 검사를 받고 있다. 하나은행과 BNK부산은행은 현장에 투입할 인력이 모자라 추후 현장검사로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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