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4강 2차전 키플레이어는 손흥민…토트넘, 무조건 이겨야 결승 진출
발행일 : 2019-05-08 13:01:57 | 기자

손흥민 (사진=토트넘 SNS)

[스타엔 김나경 기자]

안필드의 기적에 이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의 기적도 발생할까. 손흥민이 본인의 힘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약스와 토트넘의 18-1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는 오는 9일 새벽 3시 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PC 및 모바일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가능하다.

리버풀이 3점차 열세를 딛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자 토트넘도 리버풀처럼 1차전 패배를 뒤집고, 역전극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우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점수도 1점이고, 상대도 준결승 무대에 오른 네 팀 중 객관적으로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아약스이기 때문이다.

지난 1차전에서 결장했던 손흥민도 돌아온다. 확실한 ‘골잡이’가 있다는 점은 경기 양상을 뒤집을 큰 요소 중 하나다. 전 맨유 감독인 조세 무리뉴, 미국 ‘야후 스포츠’, 영국 ‘BBC’ 등 수많은 전문가 및 언론도 손흥민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의 ‘키플레이어’로 손꼽았다. UEFA 공식 홈페이지도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찬스를 잡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득점 가능성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본머스전에서 퇴장당하며 뼈 아픈 시간을 보냈다. 본머스전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위권 유지가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덕분에 손흥민도 퇴장으로 인한 부담을 털고, 다가오는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유리한 쪽은 아무래도 아약스다.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역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패한 17팀 중 단 1팀만이 결승 무대를 밟았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 확률은 약 6%로 다소 낮지만,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3번 연속 승리하지 못한 점이 변수로 떠오른다.

손흥민에게 이번 경기 패배는 곧 시즌 마감과 같다. ‘슈퍼 쏘니’ 손흥민을 내세운 토트넘이 리버풀처럼 기적을 만들지 확인할 수 있는 아약스와 토트넘의 18-1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는 오는 내일(9일) 새벽 3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홈페이지에서는 매주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를 예측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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