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업자' 손흥민, 꿀벌 사냥으로 다시 살아날까…"도르트문트전 선발 유력"
발행일 : 2019-03-05 09:26:29 | 기자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SNS)

[스타엔 박미라 기자]

‘양봉업자’ 손흥민이 또 한 번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까.

토트넘은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당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도르트문트 킬러’의 이미지를 단단히 굳힌 손흥민이 양 팀의 2차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의 18-19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는 오는 6일 수요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만남이 성사되자 팬들은 자연스레 손흥민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꿀벌 군단’이라 불리는 도르트문트에 유독 강했기 때문에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팬들의 기대처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UEFA 공식 홈페이지도 손흥민의 골 장면 영상에 “손흥민이 토트넘의 위닝 멘탈리티를 보여줬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전의 선제골 이후 손흥민은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다음 상대는 본인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도르트문트다. 손흥민은 현재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1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방심하지 않으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양 팀의 경기를 앞두고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의 선발을 예상했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이력과 함께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의 투톱은 케인과 손흥민이 구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3경기 연속 무승인 토트넘이 8강 진출마저 좌절된다면, 팀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손흥민이 별명에 걸맞은 축포를 쏠 수 있을까.

한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홈페이지에서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할 팀을 모두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치킨 10마리를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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