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라모스 도핑 위반 사실무근" 정면반박
발행일 : 2018-11-24 14:35:58 | 기자

세르비오 라모스(사진=SNS)

[스타엔 김나경 기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축구전문 폭로사이트 풋볼리크스의 제보를 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2)의 도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이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고 나섰다.

슈피겔은 23일(현지시간) "라모스가 2017년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덱사메타손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덱사메타손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소염제로 사전에 신고하지 않으면 금지약물로 분류된다"라고 보도했다.

슈피겔은 "하지만 UEFA가 라모스의 도핑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선수는 물론 팀 닥터에게도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모스는 결승전을 앞두고 왼쪽 무릎과 왼쪽 어깨 통증 완화를 위해 덱사메타손뿐만 아니라 역시 소염제 성분인 베타메타손 주사도 맞았다. 두 약물은 모두 사용에 앞서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신고해야 하는 금지 약물"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라모스는 결승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4-1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우승했다.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는 즉시 성명을 내고 "라모스는 반도핑 규정을 어긴 사실이 없다"라며 "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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