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401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918명(해외유입 60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277명이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0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610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846명(82.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