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노블바이오,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관련 공동사업 계약
발행일 : 2021-01-14 17:15:26 | 기자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디지탈옵틱이 13일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와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체채취용 스왑과 수송배지로 이뤄진 수송키트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하는 포괄적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계약에 따라 노블바이오는 디지탈옵틱이 3년간 매출액 5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블바이오는 바이러스 검체 채취용 스왑(면봉) 및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및 각종 질병의 체외진단을 위해 필요한 진단키트 등 기타 소모품 일체에 대한 포괄적 판매권을 디지탈옵틱에 부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디지탈옵틱은 3년간 국내외로 스왑 및 진단키트 등 소모품 일체를 유통 및 판매, 수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디지탈옵틱과 노블바이오는 현장진단(POCT)용 신속 항원 검사(Rapid Antigen Test) 및 신속 항체 검사(Rapid Antibody Test) 키트의 결과를 해독하고 피검인의 정보를 인식 및 처리하는 POCT 장치를 공동개발하게 될 예정이다. 해당 장치의 유통·판매·수출도 디지탈옵틱이 맡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공항이나 공연, 스포츠관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신속현장진단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며, 노블바이오의 기술과 고객사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기술의 바이러스 진단사업을 디지탈옵틱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노블바이오는 디지털옵틱과 함께 생산규모 확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설비 확충이 완료되는 올 상반기까지 1.5~2억개 분량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키트 전문 업체 노블바이오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 추진하게 되어 바이오 신사업 부문에 날개를 달게 됐다”면서 “글로벌 리더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한 진단 및 바이오 사업부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노블바이오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완전한 종식은 불가능함에 따라 검체채취의 편이성 증대, 자가진단시장의 개막 등으로 검체채취용 스왑의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 출현에도 매출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 이후에는 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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