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최대집 의협회장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
발행일 : 2020-11-24 17:53:56 |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경기도의사회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근거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이 경기도의사회가 공급된 마스크 수십만장을 누락시켰다고 유포했는데, 사실관계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에서다.

의사회는 "최대집 집행부가 경기도의사회가 수십만장 공적마스크 공급을 누락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부득불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고발에 따라 최대집 집행부의 행위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맞는지 판단을 위해서는 수십만장 누락이 허위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수십만장 누락이 있다면 의사회도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근거 없이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기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의사회의 회무의 적절성에 대한 감사와 보고는 본회 회무를 감사하고 감시하는 대의원회와 감사제도가 있고 해당 회칙을 통해 운용되게 돼 있지 최대집 집행부가 의사회의 회무를 감사 하는 기구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의사회는 "의사회의 회무는 본회의 회칙과 전통에 따라 회무를 감시하는 기구에 의해 운용되니 최대집 집행부는 의협이 직접 소비한 공적마스크 유·무상 분이나 의협 감사단의 감사를 잘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의사회는 "단체 회무에 대한 최대집 집행부의 도를 넘은 분쟁목적의 내용증명, 전문지 등에 허위사실 유포, 본회의 단체로서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부당 내정간섭, 월권행위를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최대집 집행부의 허위사실 유포 등과 본회에 대한 부당 월권행위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고 향후 엄중히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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