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서 원장, 대한외과학회서 리가슈어 치질수술 임상 예후 밝혀
발행일 : 2020-11-19 17:00:04 | 기자

(사진=봄날의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봄날의외과 항문외과팀 최병서 원장이 제72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고식적 수술방식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리가슈어 술식이 어떻게 보완했고 실제 임상적인 개선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치질 수술은 외과 전반에서 수술 후 예후가 좋은 편에 꼽힌다. 다만 수술 후 회복과정 중 앉거나 걸을 때 그리고 배변시 심한 통증을 감내해야 했다. 원인은 고식적 치핵절제술은 늘어진 조직을 절제하면 발생하는 출혈을 녹는 실 등을 이용해 봉합해 지혈하기 때문이다. 지혈을 위해 주변 조직을 과도하게 당겨서 봉합하다 보니 해당 부위에는 과도한 긴장과 압력이 형성될 수밖에 없어 통증과 불편 문제가 뒤따랐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병서 원장팀이 발표한 리가슈어는 무봉합 방식의 치핵절제술이다. 리가슈어는 위암, 대장암처럼 절제와 지혈이 중요한 수술에서 열을 이용해 조직을 절제하는 초음파 절삭기다. 리가슈어가 유용한 까닭은 절제와 동시에 열로 인해 즉각적인 혈액응고 반응이 시작돼 0.5% 미만의 출혈로 무봉합 수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전 수술과 달리 절제된 조직 부위에 높은 긴장과 압력이 형성되지 않아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여성 치질 환자의 경우 부분마취로 진행이 가능해 금식 및 입원 없이 원스톱 수술로도 진행 가능하다.

이번 학회 발표를 성공리에 마친 최병서 원장은 “치질 수술은 고통스럽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세계 어느 나라의 대장항문 외과보다 진일보한 술식을 위한 연구와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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