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부당 등록한 교수 특허권 회수
발행일 : 2020-10-19 07:15:16 |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교수들이 특허기술을 부당 등록해 논란이 일었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결국 특허권을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최근 특허권을 부당으로 등록한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병원 교수 6명에 대한 조치를 마쳤다.

이는 최근 감사원의 지적에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감사원은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등 6명이 기술 개발에 대한 특허권을 서울대병원이 아닌 자신들이 설립한 회사로 등록한 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이들 교수들은 특허권자를 서울대병원이 아닌 어드밴스트엔티 및 에이엔티랩스로 등록했으며, 총 11건의 특허를 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직무발명을 완성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그 사실을 사용자 등에게 문서로 알려야 한다.

감사원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특허권자를 서울대병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특허 11건에 대해 해당 교수가 가지는 권리의 지분만큼 특허권자를 변경 등록하라고 권고한 것.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특허권은 병원으로 넘겼으며, 현재는 문제없게 해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ㆍ사업자등록번호:220-87-80439 ㆍ통신판매신고:서울강남-01106
ㆍ문의전화:02-554-9416 ㆍ팩스:0303-3443-9416 ㆍ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137 7층
Copyright ⓒ IMDOCTOR HOLDING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