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거점 대학병원 건립 활발
발행일 : 2020-09-16 07:08:34 |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대학병원들의 수도권 지역 거점 병원 건립이 활발하다.

아주대의료원은 경기도 평택에 이어 파주에 500병상 규모의 제2의료원을 건립한다.

아주대학교는 지난 2018년 2월과 지난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평택시와 ‘브레인시티 내 아주대병원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 MOU'를 체결했다. 이후 평택시와 아주대병원은 수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아주대의료원은 새로 건립하는 평택 분원을 500병상으로 시작해 향후 800병상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평택시는 행정적인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의료용 부지에 대한 경기도의 심의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문제로 9월 말로 연기됐다.

착공 시기는 2025년으로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학교는 지난달 28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착공 시기는 2027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르면 운정신도시 인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예정부지 내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파주시는 조속한 메디컬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차질없이 이행한다. 아주대학교는 500병상 규모의 최고 수준의 병원을 적기에 건립해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연면적 17만4627㎡에 1234 병상의 압도적인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전문의 275명, 간호사‧간호조무사 679명 등 총 1600여명이 투입될 전망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내달 준공 승인 후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시흥시에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800병상 규모로 오는 2026년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 정왕동에 조성되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건립된다. 경기도 김포시와 안산시에서도 경희대병원과 한양대병원을 각각 유치·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3월 개원 예정이었으나 9월로 미뤄졌던 광명중앙대학병원은 연면적 9만6949㎡에 690병상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대의료원 산하 두 번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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