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로뎀성모안과의원이 안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우리의 삶을 안락하게 만들어주었지만 동시에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됐다. 극심한 시력 저하로 인해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가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안구질환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눈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험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원칙을 토대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로뎀성모안과의원은 안과 건강검진, 백내장, 망막수술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백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굉장히 다양하다. 따라서 적용하는 치료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데, 그 전에 면밀한 검사를 통해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검사 및 치료에 사용되는 장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장비 외에도 대학병원급 안과에만 있는 RESIGHT 광각수술현미경이나 HRA 형광안저혈관촬영기, multispot 아르곤레이저 등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황반변성이나 망막전막 등 망막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치료, 수술이 모두 가능하다.

의료 장비뿐만 아니라 의료 시설 역시 중요하다. 감염 고위험도 수술까지 할 수 있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오염된 공기가 수술실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주는 양압 시스템, 정전기에 의한 의료장비의 오작동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타일, 바닥의 먼지 같은 부유물이 떠다니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부 공기를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층류환기시스템 등을 통해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시행해야 한다.

로뎀성모안과의원 이민규 원장은 “로뎀성모안과의원은 언제나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을 거듭해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