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10명 전공의, 법적 수련기간 미 이수…복지부 추가수련 여부 검토 中
발행일 : 2019-12-13 07:04:41 |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과정 법적 수련 근무시간을 전부 충족하지 않은 전공의 11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병원을 상대로 추가수련과 과태료 여부를 검토 중이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 9명이 적발되면서 당시 전공의들은 미수련 기간만큼 추가 수련을 받도록 했으며 병원에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서울대병원 인턴 정원은 보라매병원, 암센터 병원 등을 포함해 180명이다.180명으로 수련기관 중 가장 많다.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는 지난해 인턴과정을 수료한 서울대병원 인턴 110명이 내과(4주), 외과(4주), 소아청소년과(2주), 산부인과(4주) 수련과정 중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필수 수련 과목 규정을 어겨 추가 수련 조치와 인턴 정원 축소안 검토에 대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서 회의‧심의를 한 것은 맞지만 추가수련 조치, 패널티 여부의 최종결정은 복지부가 결정한다”면서 “최종 결정은 내후년 인턴 감원여부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도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인턴 전공의 정원은 올해 10월에 결정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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