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약류 의약품 도난·분실 54건…전년대비 28.5% 증가
발행일 : 2019-05-08 06:43:16 | 기자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의 도난 및 분실이 54건으로 직전년 대비 28.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의료용 마약류의 도난 및 분실 현황(발생건수, 발생총량)은 2014년 47건·1만358개, 2015년 33건·4750개, 2016년 46건·8630개, 2018년 54건·1만3494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생건수와 발생총량은 2017년 대비 각각 28.5%, 56.3% 증가했다.

지난해 분실된 성분은 졸피뎀(2978개), 에티졸람(2751개), 알프라졸람(1481개), 디아제팜(1178개), 펜디메트라진(1056개) 순으로 많았다.

졸피뎀은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약물 의존성과 오남용 위험이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으려 의사의 직접 처방 없이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도난·분실 장소는 의원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10건), 병원(12건), 약국(10건), 도매(6건) 순으로 많았다.
ㆍ사업자등록번호:220-87-80439 ㆍ통신판매신고:서울강남-01106
ㆍ문의전화:02-554-9416 ㆍ팩스:0303-3443-9416 ㆍ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137 7층
Copyright ⓒ IMDOCTOR HOLDING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