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스타틴' 당뇨 환자들 눈 후유증 예방
발행일 : 2019-01-13 11:20:13 | 기자

▲스타틴을 복용하는 당뇨 환자들이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에 비해 망막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14%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을 복용하는 당뇨 환자들이 망막 손상 위험이 더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만 Chang Gung Memorial 병원 연구팀이 '안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타틴을 복용하는 당뇨 환자들이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에 비해 망막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14%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망막병증이 발병한 환자중에서 스타틴 요법이 병 진행을 늦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8-2013년 사이 2형 당뇨병 진단을 받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참여자중 1만8947명이 스타틴을 복용하고 1만8947명은 복용하지 않은 가운데 7년에 걸친 연구기간중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중에는 10.3%인 2004명이 스타틴을 복용한 반면 12%인 2269명은 복용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율은 낮은 가운데 연구결과 스타틴 사용이 이 같은 안질환으로 침습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를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시험 결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이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 고지혈증 치료가 중요함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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