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공포’ 이번에는 온수매트…원안위, 하이젠 온수매트 수거명령 조치
발행일 : 2019-01-12 09:21:07 | 기자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라돈 공포’가 온수매트까지 번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현하이텍에서 판매한 ‘하이젠 온수매트’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1mSv/년)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안위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하이젠 온수매트(단일모델)의 73개 시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이중 1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을 표면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9개월 동안 사용했을 경우 연간 피폭선량이 최대 4.73 mSv/y에 달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업체에 따르면, 2014년도 중국에서 음이온 원단 등을 수입해 그해부터 2017년까지 하이젠 온수매트 약 3만8000개를 생산하는데 사용, 해당제품에 사용된 동일한 원단으로 하이젠 온수매트 커버도 1만2000개를 생산‧판매했다.

해당업체는 하이젠 온수매트 결함 관련 고객 제보 이후 지난 10월부터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온수매트 제품에 대한 교환 신청을 접수받아 현재까지 약 1만 여개의 온수매트를 자발적으로 교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생방법의 부적합 제품 처리 절차에 따라 해당 제품의 결함사실 공개와 수거·교환 등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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