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약마다 다른 '복용시간'…정확히 확인하고 복용하세요
발행일 : 2017-10-12 07:44:44 |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약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식후‧식전‧취침전 복용하는 약으로 나뉜다. 약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는 줄이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후 복용 약

오르리스타트 성분의 비만치료제는 섭취한 음식으로 부터 지방성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으로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사와 함께 먹거나 음식물이 흡수되는 식후 1시간 이내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와 철분제는 공복 복용 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전 복용 약

식사 전 복용하는 약은 음식물이 있으면 약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약이다.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식사 1시간 전에 먹어야 약 흡수가 음식물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이뤄진다. 다만, 약을 삼킬 때 약이 식도에 달라붙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바로 눕지 않아야 한다.



수크랄페이트 성분의 위장약은 위장관 안에서 젤을 만들어 위점막을 보호하는 약이다. 식사 1~2시간 전에 먹어야 식사 후 분비되는 위산과 음식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할 수 있다. 설포닐우레아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도 식전에 먹어야 제 기능을 한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인슐린 분비를 미리 촉진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취침전 복용 약

약효를 높이거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취침 시 복용이 권장되는 약도 있다. 비사코딜 성분 등 변비약의 경우 복용 후 7-8시간 후 작용이 나타나므로 취침전 복용하면 아침에 배변 효과를 볼 수 있다.재채기, 코막힘, 가려움, 눈 따가움 등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복용 후 졸음이 발생하여 운전, 기계 등 조작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복용 약

이밖에 약 흡수가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암로디핀, 칸데사르탄 성분 등 고혈압치료제는 식사와 관계없이 정해진 시간에 복용할 수 있으나 혈압이 주로 아침에 올라가는 것을 감안하여 아침에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콜라, 주스, 커피 등과 함께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이들 음료가 위의 산도에 영향을 주거나 음료 중에 들어있는 카페인등의 성분이 약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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