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과 코성형, 이중 자연유착과 자가연골 이용시 유의사항은?
발행일 : 2020-11-25 14:52:20 | 기자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성형수술 가운데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코 눈 성형과 코 성형이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외모나 인상에 전체적인 변화를 야기할 수 있고, 비교적 흔한 성형수술이라고 여겨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접근하게 된다.

다만 모든 성형은 간단해 보일지라도 상당한 전문성을 요구한다. 그 결과에 따라 외모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기에 1mm의 작은 차이만으로도 디자인의 구현이 달라질 수 있다. 눈의 경우 사람의 시선이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곳이며, 코는 얼굴 정 중앙에 자리해 인상의 중심을 잡아주고 입체감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에 특히나 신중해야 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눈 성형을 위해서는 절개를 하지 않는 자연유착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눈꺼풀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눈꺼풀의 진피층까지 라인을 단단히 고정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피부 절개가 없기에 원래의 눈이 유쌍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허나 기존 자연유착은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풀릴 가능성이 있어 재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면서 보다 라인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이중 자연유착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중 자연유착은 눈꺼풀 절개 없이 3~6개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내고, 가느다란 실을 삽입해 연속적으로 매듭을 묶음으로써 단단히 고정하는 방법이다. 눈의 양 끝을 한 번 더 묶기에 기존의 자연유착보다 풀릴 위험성을 낮고, 앞 라인 및 끝 라인을 절개법처럼 또렷하게 잡아주기에 라인이 풀리지 않고 오래 유지되며 자연스러운 눈매를 형성한다.


▲오재윤 원장 (사진=원픽성형외과 제공)

눈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코 성형도 중요하다. 너무 뾰족하거나 높은 코는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전반적인 이목구비 전체가 성형을 한 티가 많이 나기 마련이다. 이에 자연스러운 코끝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는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무보형물 코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자가연골 코끝 성형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코 비중격, 귀의 연골, 가슴 늑연골 등 환자 몸에서 직접 채취한 연골이다. 자가 조직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자기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코끝을 감싸게 되고, 코끝~콧대 라인을 자연스레 이어주게 되어서 찝힌 느낌 없이 오똑한 콧대와 코끝을 기대해볼 수 있다. 기존의 실리콘 등 재료로 인해서 코끝의 연골이나 재료가 비치는 한계점을 벗어나 한층 더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으로 거듭나게 된다.

원픽성형외과 오재윤 원장은 “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티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닌, 원래 타고난 눈과 코인 듯 자연스럽고 예쁜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수술 이후의 디자인을 철저하게 계획하고,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중 자연유착은 눈꺼풀의 피부 절개가 없으며, 자가연골 코끝 성형은 외부 이물질이 아닌 자가조직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함께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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