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환자에 수면제 먹이고 절도 행각 벌인 50대 '실형'
발행일 : 2020-08-21 07:07:06 | 기자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같은 병실 환자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인 후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는 강도, 사기,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인천 미추홀구 한 병원 병실에서 함께 입원한 환자 B씨(66)에게 졸피뎀 성분이 들어 있는 약물을 탄 음료수를 건넨 뒤, B씨가 잠들자 휴대폰 1대(시가 59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A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총 7차례에 걸쳐 함께 입원한 환자들의 물품을 훔쳐 35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A씨는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일대 병원에 입원한 후 잠시 외출을 하는 것처럼 속여 진료비와 입원비 등을 내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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