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보령제약, 지난해 매출 최고점...만성질환 치료제 효자 노릇
발행일 : 2020-02-05 06:59:03 | 기자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종근당과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이 최대 실적을 이룬 가운데 ‘만성질환’ 치료제가 효자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12.9% 늘어난 매출 1조786억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5242억6867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87% 증가했다.

종근당과 보령제약은 사상 처음으로 각각 매출 1조원과 50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종근당과 보령제약의 매출 증대에는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효자 노릇을 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은 다국적제약사 MSD에서 도입한 고지혈치료제 ‘아토젯’이 지난해에 매출 549억원의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 늘어났다. 종근당 전문의약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MSD의 고지혈증치료제 ‘자누비아’도 14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종근당이 지난해 3월부터 씨제이헬스케어와 손잡고 공동 판매에 나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도 국산신약 첫해 처방액 신기록인 264억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정’과 관련 제품군이 큰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카나브패밀리는 810억원을 기록, 전년 669억여원과 비교해 큰 성장을 보였다.

카나브패밀리에는 카나브를 비롯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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