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리는 사람부터…개원의, 인사관리 중요성↑
발행일 : 2019-11-03 16:51:34 | 기자

▲이선희 공인노무사 (사진=아임닥터)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은 인사 업무 관리가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 아임닥터가 개최하고 의료건강전문매체인 메디컬투데이가 주관하는 제79회 아임닥터 세미나가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조안노무법인 이선희 공인노무사는 ‘개원 전 알아두자 인사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노무사는 "병원 개원에 있어서 인사관리의 중요성은 직원 관리에 있다"며 "직원관리가 결국 병원운용의 효율성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병원 개원은 단순 진료행위 뿐만아니라 사업주로서 행위가 시작된다. 즉 개원의들은 근로기준법을 인지해야하며 반드시 지켜야한다.

5인 이상의 사업장의 경우 연차, 유급 휴가 등 정해진 내용대로 혹은 그이상을 지켜줘야한다. 근로조건에 있어서 근로시간, 최저임금 준수, 취업 규칙 등 지켜야하는 덕목도 늘어난다.

과거 병원 운영 과정에 있어서 이를 못지키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근로감독이 강화되고 병원 등도 그대상에 있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하다.

이 노무사는 "병원 개원에 있어서 인건비 측면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며 "이는 고용지원금 제도를 통해 얼마든지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개원의들에게 가장 좋은 고용지원금 제도로는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이 있다. 34세 이하인 청년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경우 추가로 일정 수당이 나오게 된다.

이 노무사는 "모든 기본 관리는 사람관리부터 시작된다"며 "직원들과 어떤 합을 맞추느냐에 따라 병원에 기여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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